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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퀘어

이든크루, 증권사 개발 경험을 기업용 앱 플랫폼 ‘Lucy’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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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이든크루의 남경아 대표는 고객사의 거래 시스템이 아닌 개발자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시작했다. 당시 이든크루는 증권사 트레이딩 시스템 구축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었다.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은 안정적인 수익원이었지만, 자체 제품은 달랐다. 연구개발에 인력과 시간을 투입해야 했고, 언제부터 매출로 이어질지도 장담하기 어려웠다. 그럼에도 남 대표는 직접 개발에 참여해 ‘Lucy Studio’의 첫 버전을 만들었다.

그가 새로운 개발 도구를 만들기로 한 데에는 오랜 경험이 있었다. 1993년부터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해 온 남 대표는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구축하면서 비슷한 화면과 기능을 여러 차례 구현해야 했다. 프로젝트를 거듭하며 기술은 축적됐지만,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때마다 상당 부분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 현실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한 번 개발한 기술을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면 개발 방식 자체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원문은 벤처스퀘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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